약속장소, 시간, 정해서..
말 없이 걷는다.
좋은데요.
음..그런데요, 저같이 "외로움"보다는 "우울함"과 "무기력증"에 잘 빠지는 사람도 참여 가능한가요?
규찬님 욕심을 가지고 의견을 얘기해주세요! 그러면 꿈음 청취자들이 뭔가..움직임이..조물조물; 보일겁니다.
뭐..생방 중에 모DJ분은(지금은 안하시지만ㅜ.ㅜ) 갑자기, 벙개하자고 해서 당일날 벙개한 적도 있는걸요..하핫! ^^
요즘같이 푸르른 산의 바다를 같이 항해하는것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좋은 방법 같네요.
저도 거기 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규찬님 한마디에 이미 김칫국까지 다 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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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듯한(CM~) 그 충격요법에 대한 규찬님의 재치있는 멘트에 100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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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탁틱탁..
맘에 드는곡.
노래 곡명을..*_* 잘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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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또 뮤지션 이름 못 들었다.(ㅜ_- 주의산만 청취자)
Thinking of you??
느낌이 좋습니다! 따끈한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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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갔다왔어요.
아니..요즘 말로는 "현장체험학습"이라고 하죠.
아이들 데리고 동물원에 갔다왔는데 사고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 감시의 눈길과 잔소리를 동반하여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오늘 아이들 무척 피곤했을거예요.
처음엔 동물들 보고 신나하다가 많이 걷고 날씨가 더우니까, 하나둘, "집에 언제 가요?", "목말라요.." 이랬거든요.
내일은 중요한 행사를 하는데,, 제가..ㅜ_ㅠ 사회를 봐요.
너무 걱정되서 지금 대본 만들었는데 고대로 읽을거예요. 행사하다가 돌발 상황 벌어지면 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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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보면 이뻐서 입이 헤에~ 벌어지다가도 혹시나 제 웃는 얼굴 보고 아이들이 해이해져서 사고날까봐 다시 얼굴 굳히고..엄한척 하구 혼자 쇼,합니다.
물론 울화가 치밀정도로 말을 안듣거나 엉뚱한 일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뭐,, 애들이니까요.-_-;
제가 업무때문에 애들에게 소홀한 날엔 참..미안해요. 사실 아이들 가르치고 돌보는게 가장 우선이어야하는데 현실은 그게 안될때가 ..가끔 있거든요.
내일도 조금 애들에게 미안한 날이예요. 아이들은 내일 하루종일 뭐가 바쁜지 왔다갔다, 하는 선생님을 보며 이상하다 생각할꺼예요.
'우리 선생님 왜 저러지?'
Remy Shand의 "Rocksteady"
루시드폴의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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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좋은 생각이신데요.
홍남기
2004.04.16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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