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날이 왔습니다...
어쩌다 선거일하고 같은 날이 되어버렸네요.
어제 회사 동생이....그리고 친구가 케잌을 사줬어요...
하나는 생크림 케잌을 하나는 아이스크림 케잌....두 개나 먹었습니다. 회사에서 회사사람들에게 둘러쌓여서 축하를 받는다는게 너무 쑥스럽고 부끄러워...안 할려고 했는데...우리 유과장님때문에 할 수 밖에 없었죠.
얼굴은 뻘겋게 달아오르고...쑥스러워서 혼났습니다...
친구 덕에 동생 덕에 맛있게.....
항상 때가 되면 무슨일이 생겨서 친구들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올해는 정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네요...
앞으로도 그러길 바라며...제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단 말 하고 싶습니다. 꿈음의 가족분들도요...

참!!제가 초를 안 꽂았네요...몇 해일까요?........^0^......@

규찬님도 은영작가님도 철PD님도 그리고 꿈음 가족들도 마음으로 맛있게 드셔주세요..

그리고 노래는 이 노래신청합니다.
New Kids On The Block의 Happy Birth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