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은 사랑하는 아내의 38번째 생일이에요. 저보다 7살 연상인데, 어느덧 결혼한지도 6년째되네요.
결혼해서 늘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그래도 묵묵히 남편을 믿고 늘 힘이 되어주고 잘 따라주는 아내가 고마울 따름이에요.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구요, 아주 많이 많이 5살된 우리 아들 진욱이 표현처럼 늘 하늘만큼 사랑한다고... 앞으로도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자고, 늘 건강하라고 전해 주세요.
142-816 서울 강북구 미아8동 754-43 김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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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이에요
김재윤
2004.04.15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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