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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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꿈같은 날였어요.
쟈스민
2004.04.16
조회 106
홍대앞에서 다다님과 애니님을 만나 수다 엄청 떨었어요.
총선날 할일없는 여자들끼리 한번 뭉쳐본거죠.
너무도 조신해서 다가가기 힘들었던 애니님,여고생처럼 순수 그 자체인 다다기님........
워낙 젊은 사람을 밝히는(?) 쟈스민인지라 우리의 만남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두 어색하지않고 즐거웠어요.
우리가 서로 확인한건,
우린 꿈음 중독자인 것이죠.
꿈음이 없는 밤은 살벌해서 무섭다는거죠.
5월 초쯤 꿈음 동호모임을 정식으로 갖고 슬슬 우리의 꿈을 펼치려 준비 중입니다.
꿈음 칭구분들께서도 많이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우리 꿈음가족을 위해 일선에서 뛰고 계시는 박철 피디님과
은영작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릴께요.
그리고 우리의 히어로우 조규찬님께도 정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꿈음을 위해 알게 모르게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과 매일 사연 주시는 분들......
저도 꿈음의 팬 입장에서 감사드려요.
오늘,제가 너무 오버했나요?
그냥 오늘따라 꿈음이 더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그러네요?
애니,다다기님과 헤어져 집에 오면서 차에 타자마자 93.9
꿈음을 들으며 집에 왔는데,,,,
이젠 이 방송없으면 난 안되겠단 생각 했거든요.
이유는 잘 모르겠고, 그냥 내 취향과 맞고 정이 많이 들어서인거 같았어요.
꿈음 가족 여러분!
오늘도 편히 푹 쉬시고요,,,
행복,건강하세요.
제 의견에 만약 공감하신다면 덧글을 1Km 정도 달아주시기 바랄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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