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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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선혜
2004.04.14
조회 56
하루만에 일키로가 빠졌고 이틀만에 이키로가 빠졌어요...
뭐 좋긴 좋지만 몸이 힘들어서 빠졌다는 게 왠지모를 서러움이(이랄까) 몰려오네요.
일 끝나고 알바를 하나 시작했거든요. 딱 이틀되고 이렇게 되니 일만 해야겠습니다. 전에 시청 근처 모카페에서 알바하던 곳에서 급히 파트가 필요하다길래 늘 그랬듯이 별생각없이 오케이 승락 했더니....아효 힘드네요.
지금은 직장인데 다리가 후들후들...
글 내용이랑은 전혀 연관성이 없는 박정현의 늘푸른 신청합니다.
틀어주세요.

p.s.. 이렇게 아프고 보니까는 예전에 찬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작업하시다가 쓰러지셨다는 거요. 저도 쓰러지기 직전인데 찬님이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 지 새삼 알아졌어요.
찬님 화이팅이구요, 항상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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