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꽤 덥더라구요
조금 걸었는데 따가운 햇살에 눈이 부셔요
더위에 지쳐 걷기가 약간 불편할 정도였구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는 아이스크림을 샀답니다
아이스크림 한 입의 시원함이 주는 행복에 더위는 아주 잠시 잊을 수 있었구요
오늘같은 날이면 이 노래가 간절히 듣고 싶어지네요
As One의 '투명에 가까운 블루'
비록 오늘은 밝은 노랑빛을 떠올리게 하는 더운 날이지만 마음만은 투명에 가까운 블루로 상쾌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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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이....?
민유선
2004.04.14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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