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점심..저녁을 모두 라면으로 먹었어요..
왜냐구요?
점심엔..연구소 뒷뜰에..저만의 작은 화단이 있거든요..
제작년엔 채소들을..작년엔..분꽃 들로만 가득..그렇게 심었었는데요..
올해는 국화..과꽃..봉숭아꽃..백일홍..등..여러가지를 가꿔보려고..그거 손질하느라고..점심 식사때를 놓쳐서..수녀님께서..라면 끓여 주셨어요..
저녁엔...
오랜만에 라면 먹었더니..너무 맛있어서..
라면 또 끓여 먹었어요..ㅋㅋ
근데..먹고나니..조금 느끼하네요..
아~ 이 느끼함을 가시게 해줄 시원한 음악..
뭐 없을까요?
규찬님..선곡...부탁 드립니다..^^*
뭐 없으시다면...
To Be With You - By Mr Big
부탁드려요..^^*
덧붙임 : 갑자기 "라면먹는 도너" 님이 생각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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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시나무
2004.04.13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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