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쉼과 여유........
시나무
2004.04.12
조회 47
어제 조카들 데리고 제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시골에...다녀 왔어요..
어릴적 추억이 자연속에 어우러진다는 건 참...
행복한 선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추억이 그대로 담긴 산과 들... 강가를 걸으며..
어릴적 추억들이..그대로 제 옆에서..영화처럼...
영상으로 지나가더군요...
산에서 조카들에게..진달래를 꺽어주며..이런 저런 풀꽃들 이야기 해주며..따사로운 봄햇살을 받았던 어제의 그 시간들이..
근래에 가지기 힘들었던 그런...평화로움의 시간들이었어요..
나중에....제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에게도...이런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전해주고 싶어요..
규찬님은...
나중에 사랑하는 아이에게 해 주고 싶은...
그런 소중한 추억거리가 있으신가요?


언젠가 이 노래를 듣게될 내 아이에게 - 조규찬
Daddys Little Girl - Michael Bolton
가려진 시간사이로 - 윤상
좋은 나라 - 시인과 촌장

중에서..신청합니다...

미소짓는 밤... 되세요..^^*

*꿈을 꾼다는 것은 가슴속에 작은 별하나 간직하는 것입니다.*

*2004*04*12*달날*.*.시나무.*.*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