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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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우리지혜
김경윤
2015.07.14
조회 68
미래는 이름들을 갖고 있다.
약한 자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것이고,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알려지지 않는 것이며,
용감한 자에게는 기회이다
( 빅토르 위고 )

얼마전에 딸아이의 방을 청소를 하는데 책속에서 네잎클로버가
뚝 떨어지는게 아니겠어요
두개가 놓여있는걸 보니 2년여전에 딸과 함께 송도에 놀러간
적이 있었죠 점심을 먹고 소화를 시킬겸
해서 거리를 갇다가 공원에서 잠시 쉬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은 적이 있었거든요

대학졸업을 하고 남들과 똑같이 취업준비를 하고 회사에 취직이 되었어요
잘 다닌가 싶더니
회사사정이 어렵게 됬어요
일을 그만두고 취업준비하면서 가끔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학원으로 달려갑니다.
용감하게 말이죠

네잎클로버의 초록빛이 흐릿하게 변해있지만 본연의 색을 기억하고
희망과 이루어진다는 꿈을 향해서 아픈삶도 잘 이겨낼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당당히 멋지게 달려가는 지혜로운 우리지혜는 으라차차 힘을냅니다.

늘 퇴근길에 꿈음을 듣습니다,
편안하고 솔솔부는 바람같은 윤희씨
시원한 여름밤도 멋지게 꾸며주세요
기대하며 지혜로운 우리지혜와 함께 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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