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송 전에 미리 도착해서 라디오를 켜고 함께 하고 있네요.
오늘도 10℃ 의 일교차에 밤이 되면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더위는 식혀주고 있지만, 너무 세게 불어서 창문이 날아가지나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새벽에도 창을 조금만 열어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추울 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꿈음과 함께 하면서 하루의
정리와 함께 휴식을 취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있을게요.
청곡은 오태호 - ♬ 눈이 슬픈 그대 - 처음 만난 그 때로 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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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창문을 스치는 밤에...
전보현
2015.07.15
조회 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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