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줄곧.. 전화해서..
친구가 불러내면 나와야지 하며..
의리 운운하던 그 아해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밤하늘을 봤습니다..
별이 딱 두개 있었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하늘을 봐서인지..
오늘의 밤하늘빛은.. 왠지 무겁고 답답해 보이네요..
야밤에 마셔준 동전 두개짜리 자판기 커피랑..
동네어귀 벤취들...살랑이는 바람..
고즈넉한 밤풍경에 일주일의 마음가짐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당..
움..그리구요..갑자기 이 노래 듣고 싶어졌어요.^^
midnight blue...
이상 꿈음이끔이(분위기 망치고 있나?ㅋㅋ) 일원~!^^
민쩡이었습니다..여러분..sweet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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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electric light orchestra...midnight blue
쩡이..
2004.04.09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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