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사랑해서 행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인지도 모르는..그 슬픔...
아마도 그는 그 슬픔까지도 다 사랑하고 싶다고 할것만 같네요
그것조차도 그에게는 사랑일테니까..그럴테니까..^^
그런거니까..

p.s
듣고 싶던 노래가 지금 나오고 있군요..^^
evony ＆ lvory...예전에 신청 했다가 포기했었죠.
어떻게든 듣게 되니 좋네요..^^
흑..루마씨 곡까지..ㅜ.ㅜ

[당신에게 바라는건 오늘 내린 비처럼 날 맞이해주는 겁니다..
나의 창문을 열고 당신을 향해 얼굴을 내밀면...
내 얼굴에 떨어지는 빗방울들.. 그저 이렇게.. 내일도 이렇게
비가 내리길 바랄 뿐입니다...] r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