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꿈에도 보았던 동생이 아침 일찍 전화를 했더군요..
자기 생일엔 절대로 연락하지 말라고 선물이 아니고 전화는 사양한다고 하더니만 서운했나 봅니다..
어제 내내 동생 생각만 했는데...너무 멀리 있어 텔레파시가 천천히 도착하고 있는 걸까요?
너무 짜증나는 일상에 늘 보고도 싶고..당장이라도 날아가고 싶네요..지금 신청하면 너무나 늦었을까요?
준아에게 생일날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고 하루 늦었지만 사랑한다고 규찬님 목소리로 전달해 주시면 조금은 그 서운함이 가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이수영의 "꿈에"도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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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이수아
2004.04.08
조회 6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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