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누구나...꼭 기억하는...평생 잊지 못할..
그런 날들을 하나쯤은...가지게 되죠.
4월은...제게..그런 날이 있는 달이랍니다..
4월 11일..첫사랑이었던 그를 다시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됐던..바로 그날...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 했던날...
.....
4월이 또다시.. 왔는데..그는 이제...돌아 올 수 없겠지요..
Simon & Garfunkle의 April Come She Will
신청합니다..
April Come he Will 이라면 좋았을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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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야기 해 드릴까요?
시나무
2004.04.09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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