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난희 외롭네요..
날씨도 잔뜩 흐리고..바람불고..
요즘들어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요..
내가 그동안 가졌던..꿈들..
그전에 생각했던 모습이 아닌..지금..
너무 멀어진 꿈..
지금 다시 용기를 내서 해볼까..하지만
선뜻 용기가 나질 않네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 위로 스치는 가족들 모습..
안그래도 힘드신 부모님께
더 큰 실망감을 안겨드리진 않을까..하는 걱정들..
누구에게도 얘기하기 힘들어 적어봅니다..
찬님은 아실까요?
이런 제맘..
괜히 우울하게 한건 아닌지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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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좀 해주세요
수지니
2004.04.06
조회 6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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