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터의 라이브라.......
이 봄에 듣는 아립 씨의 목소리,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근데, 스웨터 멤버(지현, 세철, 예진, 아립)가 모두 나오는 것인가요 아님 아립씨만 나오나요? 다른 분들 연주도 들을 수 있는 거예요? 어떻게 진행될는지 궁금하네용.
그리구요, 중요한 사실 하나 말씀드릴 게 있어요.
스웨터의 드럼주자 신세철 씨가 규찬 씨의 왕팬이라네요. 두 분 좋은 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 라이브 신청곡-
그네, 별똥별, Wherever Whatever, 넘버 7


[마이앤트메리]도 꼭!!!!!!!! 초대해 주세요.
외모도 연주도 노래도 멋진 세 남자 마이앤트메리, 말은 또 얼마나 잘한다구요. 이번 싱글 앨범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꿈음 가족들과 라이브로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박철 PD님, 은영 작가님, 규찬 님... 소녀의 간절한 청을 들어주시옵소서. 아흐~

그 밖에 라이브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뮤지션이 있다면...
- 밴드: Sixteen(여자 보컬의 목소리가 엄청 청아하답니다. 노래도 좋고, 편안하게 노랠 참 잘해요. 영어발음도 굿~! 얼마전 싱글 앨범을 발표했답니다.)
- 밴드 : Rumble Fish(여자 보컬의 음색이 아주아주 파워풀~ 실력있는 밴드죠.)
- 스위트피 : 델리 김민규 씨의 원맨밴드죠. 4월 6일 스위트 피 2집 앨범이 나옵니다. 어찌저찌 하여 2집 앨범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진짜 좋아요. '역시 김민규다!' 했다니까요.

그리고,
[내가 만드는 꿈음]에서 아티스트 추천곡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고정으로 들어갔음 하는 바람. 더 나아가 그 주 주제에 아티스뿐 아니라 PD님, 작가님, 규찬님의 추천곡도 하나씩 들어간다면 새로울 것 같아요. 어떠세요?
LP특집, 일주일에 한 번씩 들을 순 없는 걸까요? 다른 프로그램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라 참 좋았는데, 요것도 요일 고정으로 한다면 굿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