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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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 님 말씀대로...
김희선
2004.04.05
조회 53
어찌보면 내지르는 창법보다 아립 씨처럼 읊조리듯 부르는 노래가 부르는 사람도 더 힘들고, 듣는 이들 또한 여운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스웨터라는 이름대로 포근하게, 따땃하게 가슴에 와 닿네요.
아립 씨가 전에 말씀하신 '기분좋은 미열', 지금 아립 씨의 노래를 들으며 '기분좋은 미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좋아요. 아흐~!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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