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갔었어요.
조금 아파도 항상 참고 살아왔는데..
친구들은 "이제 너도 어쩔 수 없다.."라며 너도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고 말은 하지만..
정말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요?....
차도 사람도 한번 사고가 나면 어쩔 수 없이...
예전처럼 완전 해질 순 없겠죠?
목도 부었다고 하고 감기 몸살에....엥...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약도 받아왔어요.
오늘밤 푹 자고 땀을 빼라고 했는데.....그럴 수 가 없네요.
오늘밤에도 할 일이 있는데...
아침에 이 노래를 들었는데 참 좋더군요..
Robbie williams의 Sup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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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
2004.03.31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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