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듣고파요.
열흘간이나 꼼짝 못하고 집에 누워 있었어요.
봄을 타는건지,감기인지 모를 증세로 말이죠.
오늘 겨우 일어나 집밖엘 나갔는데,
세상은 온통 회색빛이네요.
차들도 황사현상때문인지 다들 뿌연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고....
그러나,
오후 늦게 촉촉한 비가 내려서 세상을 말갛게 씻기고 있네요.
세차안하길 참 잘했단 생각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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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의 오늘 하루만.
쟈스민
2004.04.01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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