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오빠가 가끔씩..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의 노랠 들려주곤 했어요.
편안한 옆집 아저씨 같은 목소리가..
참 포근하고..편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빤 노래도 기타도..무지 잘했거든요..
집에 기타 배우러 후배들이 오기도 했었죠..^^*
무척이나 노래 부르는 일을 하고 싶어 했는데..
꿈음 좌절 되고..지금은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죠..가끔씩...오빨 보면...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의
노래가 생각나요.어릴적 들려주던 노래들..
For The Good Times - Kris Kristofferson
신청합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Kris Kristofferson
시나무
2004.03.30
조회 3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