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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춘기 였던 걸까요 +ㅁ+;;
세잎클로버
2004.03.31
조회 46
저 재수 안하려구요
ㅎㅎ
고민한지는 꽤 되었는데 게시판에 글 올리고 나서
바로 이렇게 올리니까 뻘쭘해요 ^-^;;;;
열심히 생각 해 봤는데요
지금 이 시점에서 재수 하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그 열정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너무 학교 타이틀만 본 것 같아서..
부끄럽기도 하고 ...
저는 진정 오춘기였던 것인가요 ;ㅁ;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거겠죠 ;ㅁ;
어제 가사한줄 틀어주셔서 감사해요 ^-^
아버지랑 상담중에 제 신청곡이 나와서
아버지 말씀을 못 들었는데.. 죄송해요 아버지 ;ㅁ;
오늘 신청곡은 ~
Robbie Williams - Supre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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