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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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맑게..사랑스럽게..
쩡이
2004.03.26
조회 61
그냥... 왠지..
밝아진 느낌의 오늘 꿈음..
그리고 찬님의 목소리..^^ 저또한 갠적으루..
많이 지치구..힘들구..아팠는데요..
찬님 말대루..꿈음 분위기..[친근한] 편안함입니다..^^
나도 모르게 씨익~ 웃고 있었지 뭐에요..오늘은..그 누군가가
드라마에서 나오던 대사를 장난섞히게 해주지도 않았는데말이죠
그래..그렇게 웃는거야...라구...(거기에 꿀밤 한대..)

찬님이 사랑진행중이셔서 그런지 몰라두 사랑 얘기
많이 하시는데.^^ 그래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우리가 지향하는 사랑...
사랑이 있기 이전에 믿음이 있다는것...그 믿음..
놓지 않고..잊지 않고.. 사랑하는 우리들이었음 좋겠다는거..
보이지 않아두..말하지 않아두..교감 할수 있는..
든든한 믿음 같은거 였음 좋겠어요..
이세상 모든 사랑이 모조리 다~~

P.S 루마쒸 노래 듣고 싶어요..^^ 널 그리다..
여기서..그리다..가.. 그리움의.. 그리다..일까요?
그 사람 얼굴을 허공에 맘속에 그리다..일까요??
뭐 비슷한 맥락이긴 하지만...중요한건..그리워서..그렸는데..
그 얼굴이 누군지 모르겠다라는것.~! ㅋㅋㅋㅋ
(완전 삼천포로빠지기 대왕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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