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 규찬님 팬처럼 조용히 그러나 열광적으로 규찬님 음악을 사랑하는 팬입니다..
물론 12월 연세대 콘써트에두, 지난 20일 콘써트두 다녀왔습니다..언제나처럼 인간적으론 너무나 꾸밈없이 순수한 모습, 음악인으론 너무나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2번의 콘써트에서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배리 매닐로우의 노래를 들려주시더군요..그것두 제가 고등학교때 너무 좋아했던 'paradise cafe'앨범인데요^^
근데 제 주위에는 아는 사람이 한명두 없는 앨범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규찬님이 저랑 통한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그 감동 다시느끼고 싶어 음악 신청합니다..
(사실 학교다닐때두 안한 음악신청 쫌 쑥스럽네여^^;)

규찬님이 다시 한번 live로 불러주심 더 좋구요..^^
배리 매닐로우의 'paradise cafe' 혹은 'when octobers g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