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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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에서 멀어진 꿈음..... ^^;;;
오미혜
2004.03.26
조회 55
규찬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늘 정말 예쁘네요... 햇살도 포근하니 좋구요... 제목이 의미심장하죠?? 어제는 엄마도 시골 가시고, 일들도 조금 일찍 마무리하고 누워서 꿈음을 들었답니다. 머리가 땅에 닿기만 하면 바로 꿈나라로 가는 저이기에.. 의심이 가긴했지만.. 컨디션이 좋았기에 끝까지 들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거예요... 열심히 규찬님 목소리와 음악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이게 무슨 소리지.."하며 정신을 먼쩍 차렸더니... 헉~~ 시간은 3시를 향해 가고 있고 라디오는 혼자서 떠들고 있고..... 제가 우려했던 일이 생긴것이지요.. "에휴~~ 니가 그렇치.. 내일 다시 듣기하자" 혼자서 이렇게 궁시렁대고 다시 잠을 청했답니다... 어디까지 들었는지 몰라서 첨부터 다시 들으려고 준비중이랍니다 내일은 꿈음의 리듬이 하는 날이네요... 어떤 곡들로 행복을 선물하실지... 개봉박두!!! 오늘 밤에는 끝가지 다 듣겠습니다... @^.^@ "Annie's Song"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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