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듣기만 하다 오늘 처음 홈피 들어와 봤어요.
선곡이 너무 좋아요^^
거의 매일 챙겨 듣구 있구요,
일욜에 꿈음 안나올 땐 왠지 불안한 것이..금단증상까지..-_-;;
남친이 14박 15일 첫휴가를 끝내고 오늘 복귀했어요.
서로 많이 달라졌나봐요.
너무 티격태격만 하다가 보낸 것 같아요.
마음 이렇게 안좋을 거 예상했었는데도..
그렇게 다투고 짜증낸 거 너무 미안해요.
이젠 가족처럼도 느껴지는 그.
헤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보는 그.
그래서일까요.
서로에게 서운한 행동, 말 하는 일도 잦아지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도 미래는 기약할 수 없는,..
쓰다 보니 역시나 타령..^^;;
암튼~! 저 기분이 좀 거시기한데 절 위로해 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위로 안해주셔두 이렇게 글 쓰니까 마음이 좀 낫네요.
신청곡.......
조규찬님 멜로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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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하신 규찬오라버니 저 위로 좀 해 주세요!!
날개
2004.03.26
조회 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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