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 자주 듣는 청취자인데 오늘은 유난히 음악들이
편안하게 들리네요. 피곤에 지친 몸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방금 음악과 함께 소개하신 영화 <빌리엘리엇>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거든요.
오랫만에 영화의 한장면 다시 들으니 무척 반가웠어요.
근데 제가 기억하기로 그 영화에서 빌리는 어머니가
안계신 걸로 알거든요. 할머니, 아버지, 형과 함께
사는 걸로 알고 있구요. 꿈음에서 소개하신 장면에
나오는 인물은 어머니가 아니라, 빌리의 발레 선생님으로
기억하는데... 빌리와 함께 둘이서 빌리의 아버지를
설득하러 온 장면으로 기억하거든요..
듣다가 그냥 적어봅니다. ^^*

발레를 하고 싶은 권투 글러브 낀 빌리^^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리고요,
신청곡 아하의 Velvet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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