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말씀드렸죠? 이제부터 본연의 자세- 열혈참여 청취자로 돌아간다구요. 그래서 오늘도 꿈음 게시판을 찾았습니다.

요즘 하늘 좀 보세요?
바람은 분명 살랑살랑한 것이 봄바람이 맞는데
하늘은 왜 이렇게 칙칙한 거죠?
파랗기는커녕 회색도 아닌 것이 남색도 아닌 칙칙하기만 하네요.
점심시간마다 커피 한 잔 들고 회사 건물 옥상에 가거든요.
오늘도 올라가자 마자 하늘을 보았는데 여전히 칙칙....
어여 봄스런 하늘로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어제 올린 신청곡, 규찬 님이 오늘 들려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안 나오네요? 야근하며 듣고 있으니 오늘 꼭 들려주세용.
아님, 마이앤트메리의 싱글 앨범 중 '원'이나 '4시 20분' 신청할게요. 들려....주실거죠?

그리고 꿈음 게시판엔 사진을 잘 올릴 수가 없잖아요.
규찬 님 공연사진 진~짜 멋지게 나온 게 많아서 올리고 싶은데
컴과 별로 친하지 않은지라 방법을 찾을 수가 없네요.
하여, 제 미니홈피에 올려놨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공연을 가다' 폴더를 클릭하여 감상하고 가세요. 방명록에 글도 남겨주시면 기분 좋을 것 같구요. ^^
주소는...cyworld.nate.com/iloveradio 입니다.
은영 작가님, 남기님 꼭 놀러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