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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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은....
오미혜
2004.03.25
조회 56
규찬님.... 하늘이 맑아 더 행복한 목요일입니다.. 점점 더디게 오고 짧아지는 봄이지만... 희망이 느껴지는 계절이기에 기다려지는거 같습니다. 어제 밤의 꿈음은 저에게 더없이 좋았답니다.. 왜냐면... 듣고 싶었던 곡들이 줄줄이~~~ 비오는 거리와 언제가는이 듣고 싶었거든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들려오는 음악들은....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값진거 같아요.... 오늘은 또 어떤 선물을 주실지.. 설레임으로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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