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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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거야..
정혜경
2004.03.23
조회 50
퇴근할라구 정리하고 있는데.. 친구에게서 문지 메세지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쓰러지셨어.. 지금 병원 가는 길이야.. 기도해주라.."

순간 가슴이 철렁합니다.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전화를 해도 될런지..
손만 꽉쥐게 되네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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