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할라구 정리하고 있는데.. 친구에게서 문지 메세지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쓰러지셨어.. 지금 병원 가는 길이야.. 기도해주라.."
순간 가슴이 철렁합니다.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전화를 해도 될런지..
손만 꽉쥐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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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거야..
정혜경
2004.03.23
조회 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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