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PD님, 은영 작가님, 그리고 규찬님 정말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꿈음을 방문하네요.
거의 10여 년만에 찾아온 감기라는 녀석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생활이 엉망이었거든요. 몸살기는 없어졌는데 아직도 콧물 때문에 고생하고 있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 정말 지독하더군요.
규찬님 공연 후기도 올리고,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한 조지 마이클, 어셔, 마이앤트메리(싱글) 등의 음악도 신청하고 싶었는데 당최 컴퓨터 앞에 앉을 수가 있어야죠.
오늘을 시작으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까 합니다.
"열.혈. 청.취.자"로 말이죠. ^^

규찬님 공연을 얘기하니까 문득 규찬님의 노래가 듣고 싶네요.
리팩 앨범 중에서 '말해줄게" 신청합니다.
안 된다면.... 팻 메스니 그룹의 "Last Train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