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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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2부는...
오미혜
2004.03.24
조회 60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 규찬님.. 안녕하세요... 어제 내린 비덕분에 봄의 상징인 푸른빛깔이 더 돋보이는 오늘입니다.. 어제 들려주셨던 내 마음의 가사 한 줄 덕분에... 아침에 눈이 붕어가 되어서 출근하고 오전내내 고생했답니다. 이제 겨우 부었던 눈이 가라앉아.. 편안한 상태가 되었답니다. 꿈음을 듣고 있으면... 가끔씩 울꺽함이 느꼈지만... 어제가 절정였던거 같습니다.... 플라워의 노래가 흐르는 동안.. 옆에서 주무시는 엄마의 얼굴을 지긋이 바라보며 조용히 혼자 말해보았답니다. "엄마 고마워요" 라고요~~ 규찬님... 또한 고맙습니다.. 오늘도 그냥 가면 서운해 하실꺼 같아서... 신청곡을 사알짝 올려두고 갑니다... John Pizzarelli의 "Smile" 한성민의 "사랑하면 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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