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의 한양나들이가 끝났습니다.
주된 목적은 찬님 콘서트였구요^^
아직도 공연의 여운이 잔잔히 머리속을 맴돌고 있는것 같습니다.
콘서트 여러번 가봤지만 처음간 이번 찬님 공연에서
역시나 처음 야광봉도 흔들어 봤구요.
너무나도 좋은 시간 보내어서 매일 엔돌핀이 절로 솟아난답니다.
늦게라도 가게 되어서 다행이었지만 왜 이제서야 찬님 공연을
가게 된 것인지 그동안의 제 무지에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기도 하네요;
여튼 조규찬님 이하 고생하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숭이 우화였던가요?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노랫말이 참 슬픈것 같더라구요.
공연중 같이 말씀하신 것도 그렇고
힘겨움을 토로하시는 찬님의 말씀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찬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상 기도하고 있다는거 알아주시고
그마음 다 헤아릴순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또 건강하세요..
Seal-kiss from a rose 신청하면 나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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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바둠바둠~♪
실라
2004.03.22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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