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첨으로 찬님을 봤어요...
머리 자르셔서 너무 놀랬구요~ ^^
생생한 찬님의 라이브..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찬님의 목소리는 말로 설명이 안 되는 느낌이예요..
^-^
느릿느릿하고 느끼한 말투 또한 라디오에서 듣는 그대로~
너무 재미있었구요.

제가 자리가 뒷자리라서, 마지막 앵콜 공연때
앞으로 뛰쳐나가서 무대 바로 밑에서 찬님을 봤는데~
찬님 사진이나 방송매체로 보던거랑 똑~같으시던데요.
너무너무 귀여우셔요.^^

어제 전부 편곡(?)하신 곡들.ㅋㅋ 너무 낯설게(?)
그렇지만 감동적이게 잘 들었구요~

신청곡 하나 할게요.
규찬님의 "나사로" 이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
feel이 꽂혔어요. 월요일에 틀어주세요.

찬님~ 건강하게 지내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