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ar
잘지내시죠
저는 크리스찬도 아닌데 규찬님의 방송 듣고있어여
그래도 되죠??
가장큰이유는 당신 그리고 음악
요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역시 저에게 주어진 삶이 너무 버겁네요 감당하기 힘에 겹네요
규찬님 콘서트 이번에 갔다와서 넘 행복했답니다
사실 몇년전부터 가려고 맘을 먹었는데
올해 인연이 닿아서 잘 갔다왔답니다
콘서트 갔다온 다음에 규찬님의 제2의 사춘기로 인한 외로움이 저에게까지 전이된듯합니다
님 힘내주실거죠
어리숙하다해도 강인하다해도
나약하다해도 지혜롭다해도
규찬님은 아시나요 저는 아무 상관없다는것을
규찬님이라는 이유하나로 좋아해주는 팬들이 당신곁에는 언제나 있잖아요
그리고 사랑하는 분이 옆에 있으시잖아요
저는 사랑하는 분도 없답니다
지금껏 그랬듯이 규찬님을 소리없이 좋아하겠습니다
규찬님 행복하세요 지금보다 더
신청곡은 봄날은간다 ost 중 봄날은 간다입니다
아직 저는 사랑을 잘 모르지만 이 노랠를 들으면 가슴이 절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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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대다
공성희
2004.03.22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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