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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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앞두신 규찬님께...
노쩡
2004.03.19
조회 70
대중 음악가는 자신이 하고싶은 얘기를 담고싶은 멜로디에 담아 음악으로 표현한다. 대중성이 있는 음악으로.
대중문화, 대중음악은 익숙한 단어인데 왜 '대중미술' 이란 단어만 생소하게 느껴지는 걸까
대중을 의식한 음악을 하는 대중가수들.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되, 소통을 중요시 하는 음악인들...
그들이 부러워질때가 많이 있다. 모두는 아니지만 일부 sing a song writer들은 대중을 리드한다.대중의 욕구에 맞는 음악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음악에 대중들이 따라오도록 만든다. 이것이 내가 하려는 미술인지 모르겠다.
예술가로서 조규찬을 존경한다.
대중에게 맞추기보다 그들을 리드하는 충분한 음악적 카리스마를 가진 뮤지션이다......

규찬님! 저는 2주전 '쩡이'님과의 혼선을 빚어 방송에 물의(!)를 일으킨 '노쩡'입니다.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디자인과 순수회화의 사이에서 예술의 대중화를 추구하고있죠.(규찬님의 고등학교 후배이기도하고...^^).내일 만나게 될 콘서트를 기대하며 글을 또 남깁니다~ 저는 미술을 하지만 존경하는 예술가로서의 규찬님의 삶과 음악관에서 많은 자극과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내일, 열정적인 무대! 기대 하고 있을께요!!!^^
내일 공연을 앞두신 의미로 이번에 6집의 '해빙'을 틀어주실수 있는지요...(내일 연주하실 다른곡도 괜찮구요~)
아니면 김동률의 새앨범중 '이제서야'도 같이 신청할께요~
그리고 아소토유니온의 음악도 좋던데 티켓 신청할께요~(되면 좋겠는데....)연락처는 ***-****-**** 입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 멋진 음악!!!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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