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pop을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모처럼 취향에 맞는 음악프로를 접하게 되서 기분좋군요
음악에 나이가 무슨상관이겠어요
저는 꿈음 바로전의 ccm진행자인 장기호님(빛과 소금)의 음악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조규찬님의 "소중한 너"를 너무좋아해 지금도 즐겨 듣는답니다 같이 부르신 박선주씨(참으로 노래를 잘하던데) 어떻게 지내시는지도 궁금하군요 그리고 후에 다시 윤사라라는 분과도 녹음하셨던데 저개인적으론 박선주씨와의 뜌엣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답답한 일인데 조규찬님의 초기 노랜데 아주 해맑은 노래로 기억합니다 하늘과 별을 떠올리게 하는곡인데 도무지 제목을 알 수 없네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