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2달의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첫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과 회사가 멀어 제 체감시간으론 새벽에 일어나(6시30분)
준비하고 출근하려니...진짜~!!!!미치겠습니다~!
지금도 눈이 막~~감기는걸...실눈을 떠가며...견디고 있습니다.
제가 그리고 직급을 달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책임감에 어깨가 더 무겁습니다. 예전에는 직급단 사람들이
한없이 부러웠는데..그것도 아니군요.ㅡ.ㅡ;
모든지 쉬운 일은 정말 없나봅니다.
내일도 무사히 넘길수 있길 빌며...
신청곡은 박화요비의 어떤가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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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
김지은
2004.03.17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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