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을 듣기 시작한지 두달반이 지냈습니다
일본에서 즐겁게 잘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선곡들을 들어주셨어 감사합니다

3월20일부터 6월까지 3게월간 한국어를 닦아러
한국의 대하교 어학원에 유학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3월20일에는 조규찬씨 콘서트에 갈니다
새로운 생활을 응원할 선물 같아요^^
사실은 잔년에 오랫동안 근무했던 회사를 그만둔후
유학의 계획을 세워 왔는데 지금이 자기자신의 큰 전황기라고
생가합니다
이 시기에 규찬씨 7집앨범이나 꿈음 방성에 접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100번이상 들었답니다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음악 부탁해요
우리 움악을 듣는 사람들도 그 음악을 받을 수 있는
감성을 가지고 있을게요^^

오늘의 신청곡은
조규찬씨의 우화 – 번데기가 날게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Leon Russell의 A song for you
Harry Nilsson의 Without you
Elton John의Your song

그중에서 한곡을 꼭 부탁드립니다

Rei ^^
Yokohama, Japan
P.S.:오늘 기온이 17도까지 올라가서 내일은 20도까지도..
곧 벗꽇이 피기 시작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