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뭔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졸업을 하고 나서 오랜만에 배우는 그 느낌이 참 좋네요.
지금 알았다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왜 그런말이 있잖아요.
졸업하고 나니 학교다닐때가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립고 그러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가르침이든 인생에서 얻는 가르침이든
어딘가에 꼭 쓰이는 무엇은 아니지만 그것들에게서 얻는 지혜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것 같아요.^^;
봄바람이 살랑살랑거립니다.
김밥하나 싸들고 사진찍으러 다니고 싶네요~
신청곡:The Corrs - What Can 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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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실라
2004.03.16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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