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음 듣다가..
갑자기 천둥치는 소리가 들려서 놀랬습니다.
흠흠~ 범상치 않은 날씨...

비가 내리는 날은 대부분.. 기분이 좀 우울해지잖아요.
그런데 이번 비는..
그냥 조금 마음을 후련하게 해주네요.
아무것도 해결된 것은 없지만, 비와 함께 무거운 짐이 조금이라도 씻겨내려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아마도 그런가 봅니다.

월욜날 윤건-갈색머리 신청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날 꿈음 라이브 시간이라, 시간이 많이 촉박하셨을거 같더라구요.
오늘 다시 신청하면 틀어주실꺼죠?^-^*

참.. 이제는 꿈음의 리듬.. 주제 선정 안해주시나요?
제가 방송을 요즘 좀 띄엄띄엄 들었더니..
공지에 주제가 없는 것 같아서요.
정해주실 때가 좋았는데..
방송에서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못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