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정이라구 해요^^
음.. 전 삼주전부터 규찬님 팬이 되어버린 재수생; 이랍니다.
이렇게 7집이나 내셨데 이제서야 팬이됬다 글 올리니까.;;
일단 죄송 ㅠㅠ 규찬님음악 처음듣게 된 계기가 너무나도 특별했어요.
제가 작곡가 지망생인데.. 하루는 곡이 너무 안써져서 괴로워 하고 있던찰나...
어떤분께서 '계이름 하나만갖고 작곡이 된다'하시더니
규찬님 7집을 꺼내시면서 'single note'를 들려주셨어요.
느낌이 대게 묘했어요. 진짜 한 계이름으로만 노래가
흘르더라구요. 반주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앞에 카바사 소리도 너무 재밌구^^
음.. 그떄부터 규찬님 음악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구요
다른음악도 다 들어봤어요.
내가 왜 이때까지 규찬님음악을 몰랐을까??
ㅡㅡ;; 하는 생각이 ㅡㅜ
그러다가 지식검색에서 봤는데 더 존경가는건 미술을
전공하셨으면서 어쩜 곡을 그리 잘 쓰시는지..
공식홈에서 라디오 진행하신다는거 보고
이렇게 듣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글씁니다.^^
아~ 글구 신청곡 하나 부탁해도 될까요?
유재하 가요제 거기서 불르셨던 무지개라는 곡 청해요.
그때 기타치시면서 부르셨죠?
기타반주로 된 곡으로..;; 부탁드립니다. 긍까.. 원본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