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월요병을 특히나 심하게 앓고 있답니다.
나라가 혼란스러워서인가요? 제 요즘 생활도 너무나 혼란스럽답니다.
너무 많은 변화가 생기고,,너무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너무 많은 환경들이 바껴버렸습니다.
친구들도 보고싶고 가족들도 보고싶지만, 바쁜 하루하루에 충실해야 하기에 더욱 힘들어 집니다.
오늘 날씨는 비교적 좋은편이네요.
이런 날 아무나 붙잡고 바람이라도 쐬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익숙치 못한 생활들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조규찬씨는 요즘어떠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오겡끼 데스까???) ^^
그래요... 사람이 늘 똑같은 환경에서 늘 변함없이 행복하게만 지낼수는 없겠죠?
이런 시기가 적당히 지나도 나면 전 또 아무렇지 않게 이 환경에 적응해 있을테고 또다시 지루한 일상을 딛고 새로운 곳을 향하게 되겠죠?
잘 이겨내겠습니다.
저 잘이겨내라고 화이팅 해주세요~~
그리고 꿈음 가족들도 모두 화이팅 하시구요~~
참, 저 조규찬씨 콘서트 가고 싶은데 기회를 주시렵니까?
아직 많이 친하진 않더라도 누군가를 붙잡고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 보려구요..
그럼 수고하세요~~
서울시 관악구 신림2동 107-64번지
성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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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콘서트에 초대해 주세요~~
성경애
2004.03.15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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