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고..또.. 세상을 지켜보는게
때로는 이렇게 힘겨운거구나..하는 생각이 과했던 오늘입니다.
결론은 단하나..~!
적어도 어떤게 정답에 가까운 지는 알고 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루빨리 모두가 평안해졌으면 해요..
마음에 악함이 없고..시기가 없고..용서가 발휘되는
평화가 오길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아멘..
오늘도 어김없이..신청곡은 올려볼랍니다.ㅎㅎ
BEST THAT YOU CAN DO - CHRISTOPHER CROSS -
p.s 이건 여담입니다만..^^
퇴근 운전길에..찬님 5집의 "상어"를 큰소리로 불렀답니다.
오늘같은 시국에 어찌나 딱 들어맞는 메시지 인지..
어우 맘 같아선 확성기에 대구 동네방네 불러보고 싶었지만..
그 의지를 억누르느라 두 주먹을 불끝 쥐었다죠.ㅎㅎㅎ
" 누가 누굴~! 심판해..이 기회주의자여~!~~~~~~~~~~!!!!!
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
( 찬님 노래를 마음대로 해석해서 죄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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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다반했던 하지만 오늘도 불금(불타는금욜) 하세요.
쩡이
2004.03.12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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