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저 지은이에요. 제가 최근에 수업을 듣고 있어서 폰을 꺼놓고 있거든요. 누군가 음성메시지를 남겨놓았나 했는데 작가님께서 옥구슬같이 영롱한 목소리로 티켓 관련 사항을 친절하게 남겨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이 말 전할려고 지금 피씨방 왔어요. 착하나요?^^;)
사실 오후에도 그 때문에 전화해주셨는데(피디님 맞으신지--^) 이렇게 자상하게 챙겨주시니 고맙기만 해요.
그럼 이만 꿈음 들으러 가야겠어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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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작가님의 음성메시지 잘 들었어요~
지은
2004.03.12
조회 8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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