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송이 끝나가네요...
고맙단 말씀 드리려구요..
저에게 처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란걸 알게 해주신 규찬님..
그리고 그 출신들만이 들려주는 자기 색깔 자기 음악..
요새 좋아하는 필름..
1회 규찬님과 13회 The Film의 조우를 보고 싶어서
초대해달라고 글을 적었을 뿐인데
방송을 빌려서 말씀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The Film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곡 이를테면까지 틀어주시고
그리고 역시 규찬님 다우세요..
이래서 전 규찬님의 10년 팬이랍니다..
규찬님의 말씀은, 늘 음악적 자존심과 자부심, 그리고
책임감이 느껴져요... 언제나 그래서 저는 이 방송을 듣습니다..
참 필름군도 기독교래요.. (근데 오늘 필름 공식 홈퓌
스케줄표 보니까 원음방송도 나가던데 ^^;; )
초대해서 필름군의 주님에 대한 사랑도 듣고 싶고..
어린 조규찬과 규찬님의 만남.. 꼭 보고 싶어요 ^^
사랑해요 규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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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노래 신청도 안했는데 틀어주시고 너무 고마워요... ^^
규찬사랑
2004.03.11
조회 6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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