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MT를 가는데요..

저번 새터때 선배들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생각한게 있어요

술을 왜 마시려고 하는 걸까요??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면

왜 술을 먹이려 드는 걸까요??

ㅠ_ㅠ 저번 새터때

술자리라는 곳에 내 생에 두번째로 참가했는데요

저는 술을 못 마시거든요..

체질도 그렇고,, 종교도 기독교이고 하니,,

그래서 선배들한테 술 못마신다고 말 했더니

마시면서 느는거라고..그러시면서 말없이 따라주시더군요

=ㅁ=

저 소주 2잔 먹고 기억이 없어요..

주위 말에 따르면 잤다고 하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목은 타고,, 심장은 너무 아프고,,,

심장 아픈건 3일 가더라구요 거 참..



지금 상당히 걱정되요..

새터때 먹은 술은 술도 아니라던데..

ㅠㅁㅠ 술 안마시겠다고 하는 사람은 안 먹이면 안되는겁니까!!

술때문에 MT 가기 싫어라 하는 중이에요..

에휴..



오늘 신청곡은 일찍 남겨야 겠어요 ㅎㅎ

연주곡인데요

김광민 - 홀로 선 이에게

신청합니다 ^ㅁ^

아하 그러고 보니... 제가 홀로 서 있는 것 같군요 ㅎㅎ;;




덧)) 어제 신청곡 틀어주셔서 감사해요 ^ㅁ^

그래서 그나마 힘내서 갔다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저를 괴롭히는 문제중에 하나가 술이거든요..


콘서트 티켓은 제게 너무 과분한 욕심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