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못들은 꿈음을 한꺼번에... ^^
오미혜
2004.03.12
조회 39
    요즘 딸기... 탐스럽고 맛도 좋답니다.. 눈으로 드세요... 규찬님 반갑습니다... 몇일 못 들렸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흐른것처럼 느껴집니다.. 조카들과 함께 노는 일이 힘든지... 머리가 닿기만 하면 골아 떨어져서 몇일 방송도 못 들었거든요 그래서 더 그런 느낌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돌아가신 분이 계셔서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참석하고 싶지 않은 곳이랍니다. 문상을 갈때마다 아빠가 더 많이 떠오르거든요... 그리고 문상가는 중에 전화한통을 받았는데... 제가 아는 부장님께서 출산을 하셨다는 소식였답니다... 한쪽에서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새 생명이 태어나고... 인생은 슬픈 일과 기쁜 일이 나눠서 생기는 것이 아님을 다시금 깨달았답니다... 슬픔은 남은 자의 몫이라고 하죠... 남은 가족분들이... 이 슬픔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Nat King Cole의 'l.o.v.e' Sting의 'Shape Of My Heart' ★. 붙이기.. 지금은 그동안 못 들은 꿈음을 한꺼번에 듣고 있답니다.. 몇일분량을 한꺼번에 듣고 있자니... 좋합선물 받은 기분이랍니다. 규찬님 콘서트 너무 가고싶지만..... 또 신청을 하면 너무나 욕심쟁이가 될거 같아서... 망설여 진답니다... 너무 가보고 싶은데...^^ 공연준비 잘 하셔셔 멋지게 펼쳐주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