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로 지내면서
이런저런 공부하느라고 꽤 힘드네요.
하루 24시간 내내 공부에만 매달리는 건 아니지만,
중간중간 사람들도 만나서 놀긴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조금 불편하답니다.

실은 오늘 낮에도 면접이 하나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평소에 하고 싶던 분야이긴한데,
막상 또 그 회사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니까
꽤 긴장도 되고 무섭디고 하고,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긴장감도 풀 겸 규찬님 라됴 홈피에 왔더니..
세상에나~ 콘서트 소식이 올라와있군요.
평소에 가고 싶었는데........헤헷..

불쌍한 백수라 돈이 쪼까~ 딸려서...
문화생화를 요즘 통 못하고 있답니다. ㅠ_ㅠ

원래 그렇잖아요..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남아나면 돈이 없고~~

20일날 규찬님 공연 자알~ 보고..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 들려드릴께용...ㅎㅎ

꼭... 부탁드립니다..^____^

신청곡 하나 남기고 갈께요..

98degrees의 'Because of you' 틀어주세요..^^

신선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