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미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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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화초 2개 사들고 cbs 다녀왔습니다
> 한개는 cbs로 초대해 주신 분께 드리고 또 한개의 작은화초는
> 찬님께 드리려고 가져갔지만 방송국이란 곳이 너무도 높은곳이란 느낌에 복도에서 몇 분께 물어보고 잘 모르신다 해서 "아이비"란 예뿐 화초는 지금 저의 책상앞에 조용히 앉아있습니다.
> 값어치로 따지자면 크진않지만 작은 정성이라 생각되서 가져갔는데 전해드리지 못한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다음에도 기회가 생기겠죠....
> 그날을 기다리며..신청곡 올립니다.
> 신승훈...그런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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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이 참 이쁜 분이시네요....
주부시라고 들었는데....
저두 주부걸랑요?
저두 감동했는데,꿈음지기,작가,피디분,꿈음가족 모두가 님께
감동안했을리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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