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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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두 슬퍼두 나는 안울어.(신청곡 M2M Pretty boy..)
쩡이
2004.03.09
조회 68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을 그 인사발령건이..
드뎌 3월 1일자루..실현되어졌답니다..
으..올게 왔구나 하며..겸허이..모든걸 받아들인지..몇일..ㅎㅎ
크다면 큰.. 변화앞에 맞선지 이제 열흘이 다 되어갑니다..

저는요..정이 너무 많은편이었어요..
(과거형을 쓴 이유는..이젠 그러지 않기로 맘 먹었기 때문.^^)
정들었던 이들에게서 조금씩 멀어져간다는것도 그렇고
새로운 이들과의 만남..변화된 모든 것들이 무척 두렵구..
싫기 까지 했는데요..이제는 나도 모르는 사이...
혹..영화 캐스트어웨이 에서의 탐~행크스처럼..
축구공하구두 얘기하구.ㅋㅋㅋ 외롭지만..꿋꿋이 모든 상황을
헤쳐나가는 강인함을 기르고 있답니다..

저요..이제는 외로워두 슬퍼두..울지 않을꺼랍니다..
왜냐??~! 내가 울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더 슬프거든요..
여러분도 혹 속상하신 일 있어두..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를 위해..조금만 아파하고
웃어보세요...요롷게...씨익~^___^ ok?
이상 꿈음 단골지기 민쩡이었습니다~!!!^^v

p.s
찬님~!!!! 슬퍼보이세요..
(뭐 보이는건 아니지만서두..ㅜ.ㅜ)
힘내세요~!!!! 그냥 단순히 센치해지신거라면 좋겠어요..
아자자~! 홧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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